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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31

3일차 일기 나의 삶을 바꾸고 싶은 올바른 질문들.? 어제 아메리칸 히스토리 x라는 영화를 보다가 별로 집중하지 않고 보다가 한 가지 장면이 눈에 걸렸다. 백인 우월주의 빠진 주인공이 흑인들을 죽여서 교도소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백인 그룹에서 벗어나려 하다가 강간을 당하게 되었다. 그런 주인공이 옛 선생님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올바른 질문을 하면된단다. 너의 그 생각과 증오들이 너희 가족과 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니? 그러자 주인공은 깨닳고 눈물을 흘리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삶의 길을 잃어버렸을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방에 누워 핸드폰을 할때 매일 반복되는 회사생활에서 스스로에 매일 하던 말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 2021. 1. 10.
금딸2일차,금딸일기라고 쓰고 아침일기라고 부른다.. 오늘의 아침이 밝아왔다. 정확히 11시 30분에 일어났다. 어제 11시에 화양연화 극장에서 재개봉한다고 해서 예매했는데 아침에 퇴근하면서 아침밥 먹고 핸드폰 하다가 7시 반에 자버려서 예매를 취소했다. 오늘 하루 핸드폰과 멀어져야겠다. 다시 딴짓의 시간을 줄이고 변화의 시간을 만드는 본 시간을 확보해야겠다..! 오늘로 야간근무 마지막 날이다. 어제 건강식단 가져간다고 고구마,올리브유,MCT오일,커피,호두 밖에 먹지 않았는데 오늘은 일반식으로 적당히 먹어야겠다. 그리고 올리브 오일은 방금도 먹었다. 오늘의 목표 어제보다 나은 나로 만들기 .. : 타임박스 작성하기 , 삶의 즐거운 일 적어보기 , 산책 가기 , 운동 즐겁게 1시간 하기 , 빨래하기 , 핸드폰에 적은 옛날 노트 다시 읽어보기 , 화양연화 보기.. 2021. 1. 9.
다시 리셋 1일차. 그걸 하는 내 근본원인은 무엇일까(아침일기) 어제 다시 리셋을 했다. 다시 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아마도 관계의 부재라도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타지에 와서 매우 혼자만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계속 거부해왔는데 나는 외롭다. 사람과의 관계를 원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것이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과거는 돌이킬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정말로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그것을 반복해서 질문해라. 묻고 또 물어보아라 그리고 그것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서 역해킹을 해라. 폭식의 문제도 결국에는 나의 마음에 원인이라고 생각이든다. 뭔가를 많이 먹어 나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는 욕구, 욕망 외면하려고 하는 것들 아침에 클라이밍에 가지 않은 것도 .. 2021. 1. 8.
금딸일기3일, 오늘 어떤 두려운 일을 할거니? 아침이 밝아왔다. 아니 아침에 퇴근했다. 그리고 이렇게 10시 15분에 일어나서 글을 쓴다. 근 3일간 팀 페리스의 타아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침 루틴을 따라 하고 있는데 어렵지도 않고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감사한 일, 오늘 기대되는 일, 오늘의 다짐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명상, 침구류 정리인데 매번 명상이 잘되지 않는 것 같다. 지금의 상태를 말하자면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 약간의 메롱 상태이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서 일단을 일어났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아침을 먹으면 잠을 깊게 못 자는데 오늘 아침에 아침을 먹었다..... 괜히 먹었나 보다. 오늘 저녁부터 다시 단식 72시간에 도전하려고 한다. 그전에 치킨을 먹으려고... ㅋㅋㅋ 약간의 보상심리인가? 모르겠다. 근데 저번..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