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불안1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기억에 남는 글귀)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양치기 산티아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포기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팝콘장수 처럼 안정된 직장을 꿈꾸고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어릴적 꿈꿔왔던 일들은 무엇이 있었는가? 그 꿈들은 이제 어디로 사라졌는가? 공무원 준비를 하는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너는 왜 이 직업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니? 나는 안정된 삶을 꿈꿔 , 연금받고 내 할 일 하고 결혼하는 게 나의 꿈이야.. 그 질문의 답을 들은 나는 속으로 깊은 슬픔에 잠겼다. "내가 원하는 삶은...? , 너가 꿈꿔온 삶은...? , 그렇게 살아가는 게 맞는 건가...?" 나 또한 지금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쟁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게 슬펐다...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