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시간 사용을 잘못하는 당신이라면 .... 초집중-니르 이얄,줄리 리 지음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이번 주만 봐도 그렇다. 이번 주에는 심야 근무라서 나의 개인 시간이 다른 날보다는 조금 더 많다(약간 피곤하지만...) 이 근무 주간에는 시간이 붕 떠버린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매번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하기 때문이다. 정해진 규칙이나 시간적 목표가 없다보니 이것 하다가 저거 하다나 내 마음대로 시간을 사용한다. 즉 충동적인 마음에 나의 시간이 휘둘린다. 이 책을 읽은 게 오늘 오후 1시쯤이었는데 12시에도 분명히 다른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1시간이 지났는데 읽은 책의 내용이 딱히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점심을 먹고 와서 핸드폰을 보다가 노래도 들으면서 읽었기 때문이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얼마나 집중.. 2021. 1. 7. 금딸일기3일, 오늘 어떤 두려운 일을 할거니? 아침이 밝아왔다. 아니 아침에 퇴근했다. 그리고 이렇게 10시 15분에 일어나서 글을 쓴다. 근 3일간 팀 페리스의 타아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침 루틴을 따라 하고 있는데 어렵지도 않고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감사한 일, 오늘 기대되는 일, 오늘의 다짐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명상, 침구류 정리인데 매번 명상이 잘되지 않는 것 같다. 지금의 상태를 말하자면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 약간의 메롱 상태이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서 일단을 일어났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아침을 먹으면 잠을 깊게 못 자는데 오늘 아침에 아침을 먹었다..... 괜히 먹었나 보다. 오늘 저녁부터 다시 단식 72시간에 도전하려고 한다. 그전에 치킨을 먹으려고... ㅋㅋㅋ 약간의 보상심리인가? 모르겠다. 근데 저번.. 2021. 1. 7. 밀리의서재 추천책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브랜든 버처드) 언제부터였을까 나 자신을 표현하기보다는 관계의 그룹에서 벗어나지 않는 아싸가 되지 않기 위해 나의 본모습을 감추고 나의 의견을 숨기고 그들의 의견에 같은 목소리를 내었던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그저 제목이 나에게 와닿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책을 선택할때 한 책을 읽게 되면 연관되는 책들을 읽기도 하는데 밀리의 서재 같은 e북에서는 그냥 제목들을 보고 읽어볼 때가 많다. 다른 사람들도 책을 고를 때 제목에 이끌려서 구매한 적들이 있지 않은가? 아무튼... 이 책은 우리의 책의 제목처럼 우리의 삶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려운 마음때문에 포기하고 살아간 적이 많다. 당신은.. 2021. 1. 6. 금딸일기, 2일차 아침을 깨우는 일기! 오늘 새로운 아침이 밝아왔다. 이번주는 나이트 근무여서 12시에 출근 아침 6시에 퇴근하는 근무다. 그래서 자주 멘탈이 나가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에 빠질때가 많다. 어제도 멘탈나가서 치킨시켜먹었다.(나의 내적상태를 바꾸기 위해서 시킨게 맞다.) 아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떡먹었네...(인슐린... 다이어트..) 원래는 견과류에 올리브 오일만 먹으려고 했는데... 15분 뒤면 점심 먹는데..... 아침을 먹지 않아서 배고파서 순간 눈이 뒤집어졌다. ㅋㅋㅋㅋ 애초에 그런 먹을것을 가져다 두면 안되기도 하지만 떡이 먹고싶었다구.... 근데 좀 있으면 밥먹으로 가야된다구... ! 오늘의 계획 오늘은 밖에좀 나가자 뭘하던간에 근데 뭐하지...?ㅋㅋㅋ 아무튼 오늘 월든을 다시 읽고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해.. 2021. 1. 6.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