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인생을 바꿔준 책

나의 인생의 바꿔준 책 [린치 핀 ] 세스고딘

by 어제보다오늘은 2021. 4. 30.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라 

사회적 통념 

도마뱀의 뇌 

나는 달라지고 싶다. 

 

출처:pixabay


여러분은 학교와 사회의 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리더 , 카카오를 세운 손범수 회장, 애플을 만든 스티븐 잡스 ,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 등 수많은 기업가들은 사회의 시스템에 따른 사람일까요?

저의 나이 24살 저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티비를 보면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나오고, 실제로 저의 주변에서도 이제 공무원 준비를 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왜 공무원 준비를 하냐고 물어보니깐 이제 본인이 대학교 4학년인데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불안하기에 공무원이라도 준비한다고 말하더군요.

공무원은 짤릴 위험이 없는 안정적인 직장이니깐요.

그런데 그게  정말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었을까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사회는 어떠한 규칙을 따르라고 말합니다. 공부를 잘해라, 질문은 하지 마! ,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해서 교사 , 공무원, 좋은 대학교 가는 게 최고야! 그게 이 시스템에서 네가 해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너는 루져일 뿐이야 라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거대한 기계 속 이름 없는 작은 톱니바퀴가 되기 위해 태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런 톱니바퀴가 되도록 '훈련' 받았다.

수동적인 사람이 넘치는 시대에서 우리는 대체할 수 없는 예술가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지시하는 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저 말고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회사들은 사람들을 고용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는데 이제 우리나라 대기업 공채 시험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아무 곳에서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 이상 수동적으로 명령을 받아서 일할 사무직 신입사원들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 사람 ,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획자,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관계를 만들어내는 판매자, 꼭 필요한 일이라면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기꺼이 감수해내는 열정적인 혁신가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뭐든지 정말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은행업무가 핸드폰으로 거의 다 바뀌어서 은행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 자동화 생산라인에서는 로봇들이 사람들이 하던 일을 대체하고 있고 , 키오스크가 가게에서 일할수 있는 한 사람의 일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아무런 능력이 없이 대체될 수 인원들은 가깝지 않은 미래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변해야 합니다.

출처:pixabay

생산수단

과거 생산수단을 가진 노동자와 경영자로 나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공장을 가진 경영자와 노동자, 과거 노동자가 공장을 더 필요로 했습니다. 노동자가 새로운 공장을 찾는 노력에 비하면, 공장 측에서 노동자를 갈아치우는 일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오늘날 가장 강력한 수단은 인터넷과 연결된 노트북입니다. 이제는 100만 원 정도만 지불하면 공장 하나를 통째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남들과 다른 능력이 있다면 지금 이 노트북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저는 지금 노트북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능력자가 되기 위해 글 쓰는 연습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저의 능력과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는 수동적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명령에 따르지 않고 대체될 수 없는 예술가가 되려는 능동적인 사람입니까? 


이 책을 읽고 너무나도 좋은 부분이 많아서 다음에도 또 글을 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상 리치 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