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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기 위한 변화(유투브)

스마트스토어(도전일기) 나는 셀러가 되고싶어

by 어제보다오늘은 2020. 9. 24.

오늘도 3시 반에 퇴근해서 편의점에 택배 한 개 보내고 ㅎㅎ 

3일 만에 배송이었다.... ㅜㅜ 

택배를 보내고 바로 헬스장으로 달려갔다. 하체 운동을 달렸다. 기숙사가 5시부터 밥을 주니깐 4시 반까지 열심히 하고 기숙사로 가서 샤워하고 노트북이랑 마우스 헤드폰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카페에 가서 내 상세페이지 수정,알리바바 상품 소싱하는 법,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가 이렇게 정하고 2시간 정도 있었는데 포토샵 보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가고 뭐를 할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쳐다보다가 왔다. 

하루 만에 뚝딱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조급하지도 않고 그저 포기만 하지 말자고 생각했기에 오늘도 분명 어제보다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다고 느낀다.

오랜만에 배송이라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너무나도 적어졌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상품도 3개밖에 없다. 나는 처음부터 연습없이 달려서 쉽게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거라고 착각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그래서 조급했고 빨리 뭔가를 해내고 싶었다. 

나의 목표는 5키로 (매출 월 100만 원이다.)...

내가 구상한 것들은 우선 나는 운동용품을 파는 셀러가 되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헬스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상세페이지나 상품 섬네일의 사진의 경우에는 인스타에서 인기 사진들을 보고 사진의 감각을 늘리면 좋다는 유투버의 말에 내가 판매할 상품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알리바바에서 상품을 소싱하는 것도 시도하고 유투부로 공부해봐야 하는데... 아직 내가 어떤 상품을 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려서 길어지고 있다.....

 

내가 썸네일 , 상세페이지로 골머리 썩히고 있을 때 본 영상


https://youtu.be/ViJRyJKgGmA

 


 

나의 자유를 위해서 오늘도 한걸음 앞으로 나간 걸까 

나는 분명히 어제보다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나는 꼭 많이 파는 셀러가 될 것이고

나는 반드시 영향력 있는 유투버가 될 것이다. 

나는 아마존, 알리바바에 까지 물건을 찾아 팔 것이다. 

나는 반드시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고 나를 믿는다.

 

처음 걸으려고 할 때는 넘어졌다. 

처음 수영하려고 할 때는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 놓치게 될 기회나 걱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