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 삶의 의미란 뭘까

진실된 나에 대해서 글로 써보려고 한다.

 

매번 쉽게 포기해왔다. 

매번 안될거라고 도망쳤다.

거절 당하는게 너무나도 싫었고 , 실패하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나 보다. 도전 하는일을 하지 않았다.

한번 도망치면 , 그 다음은 더욱 쉬워진다. 하지만 이제 알았다. 

한번 거짓말하면 그 거짓말은 자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날 나는 알수없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해왔던게 되돌아와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일들이 떠올라 잠을 잘수가 없다.

 

나는 매번 도망친 인생을 살아왔다.

나의 삶에 단 한번도 책임지지 못했다.

매번 거짓말로 스스로를 속이고 티비를 보고 , 영화를 보고 야동을 보고 핸드폰으로 재미있는 영상들을 보고 즐거워 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점점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사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게 쉽지 않다. 자꾸 의자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고 싶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스스로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

실패하는게 싫어서 이다. 포기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싶지 않아서 이다.

말로는 쉽다. 상상으로는 엄청 쉽다. 

책상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 그 일을 3시간동안 하는 일은 쉽다.

그럴때마다 자꾸만 머릿속에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열어봐 놀라울 만큼 재미난 것들이 너를 반길꺼야 " "친구에게 연락해 술 마시자고"

 

힘들다고 담배를 피우고, 힘들다고 술을 마시고 , 힘들다고 폭식을 하고 

스스로 책임질수 없는 행동들을 자꾸만 쌓다 보면 

언젠간 무너질 것이다.

오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일 힘들것이고 10년 뒤에는 더 큰 고통이 찾아올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한번뿐이라는 yolo 는 나를 더욱 더 무의미하게 만들것이다.

나는 내 삶이 끝이라는것을 할고 있다. 

 

스스로에게 해온 거짓말들 합리화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괜찮다고 말하지 마라 

괜찮지 않으니깐 

오늘 너가 두려워 하는 일들을 바라보지 않고 , 시도하지 않으면 그 긴장감은 계속해서 쌓일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날 알수없이 다가온 혼돈에 나를 무너트릴것이다. 

나는 바로 서야 한다. 그래야만한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바라봐야한다....

 

두렵더라도 

무섭더라도 

해야만하는 일이기에